우진플라임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급등주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의 급증후 거래량 급감하며 기간 조정 눌림목 주다 다시 거래량 급등하며 주가 상승 그리고 다시 거래량 줄며 조정. 이렇게 2차례 반복하며 이동평균선이 하향추세에서 돌아서며 추세전환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급기야 상한가 나오며 다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일단 우진플라임은 황교안 관련주로 그동안 거론되어 왔다. 지금의 급등 이유는 황교안 전 총리의 정치일선 참여 전후로 부터 벌어지고 있는 현상으로 보여진다.
우진플라임의 대표이사인 김익환 사장과 황교안 전 총리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기 때문에 황교안 테마주로 엮인것. 몇일전 금감원 공시에로 황교안 총리와의 친분관계 없음을 공지했지만 여전히 주식은 움직이고 있다.
우진플라임은 산업기계 및 자동화 설비 제작, 판매기업이다. 기업실적은 2016년 2017년 흑자속에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하다 작년에는 적자전환하며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지금의 주가 급등은 테마성과 관련이 깊다.
그럼 우진플라임의 주식시세 흐름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자.
▶주식 시세 흐름
주봉차트다. 대파동을 마무리하는 끝자락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강하게 급등보여주고 있다. 누적거래랴이 상승하고 있어 유입된 매수세가 빠져나가지 않고 이;ㅆ다.
일봉차트다. 1년 3개월간 빠진 주가가 바닥에서 거래량 급증하며 강한 반등하고 있다. 반등후 6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N자 패턴주면서 눌림목 주고 다시 거래량 터지면서 상한가 나왔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오늘 수급을 보면 상한가의 수급 주체는 외국인.
흥미롭게 봐둘 종목이다. 현재 주가의 위치는 2차례의 급등 고점인 전고점 지역으로 전고점 돌파가 나올지 아니면 다시 눌림목 접어들지 지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