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축은행 금리 순위는 어떻게 될까? 예금보다 적금이 금리가 좀더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정기 적금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2019년 6월 현재 기준으로 국내 저축은행 중에서 금리가 가장높은 저축 상품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저축은행 및 일반 시중은행의 금리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소폭 상승하는 추세인데요, 예전에 1%대 후반에서 2% 초반이던 것이 지금은 거의 3%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금리가 그리 큰 이자율은 아니지만 어쨋든 어딘가에는 넣어둬야 하는 목돈을 굴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적금이기도 합니다.
그럼 국내 저축은행별 금리 이자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1년만기 적금 금리 이자율기준, 국내 저축은행 순위
현재 6월기준으로 국내 저축은행중 금리 순위 1위는 웰컴 저축은행입니다. 그렇지만 웰컴 저축은행의 WELCOME 디딤돌적금과 2위인 KB착한누리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특수계층을 위한 상품으로 일반인이 가입할 수 없는게 단점입니다.
일반인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상품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이 머스트삼일 저축은행의 5%정기적금입니다. 현재 3.20%의 금리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데, 형제나 친구등 2인이 동시에 가입하면 추가로 0.5%의 금리 혜택을 볼 수있습니다.
가입기간이나 만기후 이자율, 가입방법 등은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www.fsb.or.kr) 로 방문해서 각 항목의 자세히보기를 클릭하시면 영업점 위치, 비대면 계좌 개설 가능 여부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