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나스닥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 문제가 일촉즉발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상황은 낙관할수는 없다.
이란 문제가 터져나오지 않는다면 금리인하 기대감도 있긴 하다. 최근 유튜브를 보다보니 각 채널에서 미국의 군사 움직임과 대선을 앞둔 정세들을 분석해놓은 곳이 많다.
일단 금리인하 요구가 트럼프로 부터 시작해 연준의장도 언급한 상태라 금리인하 발표가 있게 된다면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하여 신고점을 갱신할 수도 있다.
그럼 현재의 나스닥 지수를 살펴보자.
▶ 나스닥 지수
6.24일 주봉상 나스닥 지수 그래프다. 2018년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던 나스닥이 미중무역 전쟁으로 급락하면서 조정을 거친이후 다시 하락폭 만큼 상승하다 전고점 부근에서 다시 하락 조정 받은이후 반등하며 재차 전고점부근까지 상승하며 전고점 지수 포인트 바로 아래까지 상승했다.
▶ 다우존스 지수
다우존스 일봉상 차트 그래프다. 다우존스 지수 또한 나스닥 지수와 함께 동반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고점대까지 지수가 상승한 상태.
나스닥, 다우, S&P500 지수 모두, 이번 주말 G20정상 회의에서 미중간의 무역협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변동이 올것이다.
▶국내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의 주봉차트다. 1년동안 상승했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예년 6년 기간의 박스권으로 하락한 이후 반등하며 쌍봉을 치고 다시 박스권으로 내려오던 지수가 다시 반등하는 국면이다. 나스닥이나 다우지수와 연동되고 있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