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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외국,기관 매수주

외국인 연일 매수 남북경협 관련주, 대명코퍼레이션


3차 북미회담 이후 남북경협 관련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분야는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다.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급등을 보여주며 주가가 상승했고, 금강산 관광 관련주는 아직 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그렇지만 눈여겨 볼만한 종목이 있는데 바로 대명코퍼레이션이 그 금강산 관광 관련주로 두고볼한하다. 우선은 이 종목에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명코퍼레이션은 남북관광 개발 팀을 만들어 북한의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와 마식령 스키장등의 관광특구 인수와 위착 운영 사업성을 검토해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명그룹은 리조트 사업을 통해 북한 지역의 관광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가장 먼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대명코퍼레이션 대북관광 대장주? 외국인의 연일 매수 유입

매매추체별 보유수량 지표를 보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4달 가량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의 주식 보유비중을 보면 급격한 비중확대가 눈에 띈다.



투자자별 보유비중을 보면 거래량이 터진 2월부터 현재까지 보유금액이 가장 많은 투자세력은 외국인인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바닥권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들어왔지만 현재 주가는 그때와 크게 차이가 없다. 


현재 주가는 20일 이평선이 60일 이평선을 막 돌파하며 골든크로스를 생성하고 있다. 주요 매물대가 수렴되는 위치라 북미 실무자 협의가 진행되면 또다시 모멘텀을 받을 수도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