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외국,기관 매수주

손정의 AI 관련주 네이버 외국인 기관 동시 매수중


손정의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한 말이 한국이 앞으로 해야할 일은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였다. 투자자금만 100조원대를 운용하고 있는 손정의 회장은 앞으로 한국 AI기업들에도 투자를 약속했는데, 이중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는 네이버가 있다. 


실제로 네이버의 이해진 GIO는 7월 4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등과 만찬 회동을 갖기도 했다. 국내 업체중 AI인공지능 기술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인 NAVER는 직접 기술을 제품화하기 보다는 라이센스 방식을 통해 제조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는 한국의 구글과 같은 회사라 보면 된다.


이런 네이버의 주가가 현재 고가권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박스권 하단에 위치. 증권사추천 종목 으로 키움증권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4.0 으로 '매수' 의견이다. NAVER는 주식 장기 투자 종목으로 편입해두고 AI 인공지능 관련주로 밑그림을 그려도 좋을듯 하다. 그럼 네이버 오늘의 주식 시세를 통해 주가를 살펴보자.




▶ 네이버 오늘의 주식 시세, 외국인 기관 동시 매수 유입

NAVER의 월봉차트다. 5만원대이던 주가가 2014년에 급등을 한후 175000원선까지 3배이상 상승했다. 그리고 1차 파동을 마무리하고 조정을 거친후 반등했지만 전고점대에서 다시 고점 생성하며 하락 조정중이다. 


얼핏봐서 쌍봉치고 내려오는 주식차트 같지만 실적과 전망을 살펴보면 현 주가의 위치가 좀더 보일것같다.


주봉차트다. 저점 추세선이 우상향하고 있고, 최근 하락 구간에서 저점이 높아진 쌍바닥을 만들고 있다. 저점 높인 쌍바닥이라면 반등이 예상되는 구간이다.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증권가 추천 이유를 말해준다.


일봉차트다. 작은 쌍바닥을 찍었던 11월을 전후한 시점부터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 유입과 외국인의 주식 보유수량이 급격히 증가했다. 


주식 매매방법으로 봘때 쌍바닥 저점 매수 구간까지 현재 주가 내려왔고 쓰리바닥에서 20일 이평선위로 주가가 올라선후 눌림목 주고 있는 눌림목 매매 매수 타이밍 구간이다. 


차트상으로 본다면 기관과 외국인이라는 강력한 매수주체가 바닥권에서 매수하고 있어 현재 구간에서 지지받을 것으로 보이는 구간이다. 주식 성공을 바란다면 주식사는법을 익혀야하고 주식 매수 방법을 알아야한다. 




▶ NAVER 현재 주가 위치가 박스권하단이라 판단할수 있는 근거

신한금융투자는 라인의 프로모션으로 인한 실적 저점은 올해 2분기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적자폭이 줄어들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4만원. 


네이버는 비즈니스플랫폼, 광고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라인 및 기타 메인 사업영역에서 10% 이상의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증권가에서 분석하고 있다. 이전 실적 부진의 원인은 일본 라인의 2분기 영억적자 141억엔과 5~6월에 진행된 300억엔 규모 송금 프로모션에서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


이 마케팅을 통해 주요 4개국에서의 월간이용자수 1억 6000만명을 확보하였고 300만명 내외의 라인페이 핀테크 회원을 확보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여기에서 꾸준한 수익이 나오며 반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 네이버 실적현황과 컨센서스

매년 매출액이 성장하고 있다. 올해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다소 줄어들겠지만 내년부터는  영업이익도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최신기사

네이버랩스, 로봇 '치타' 김상배 교수 '기술고문' 영입

네이버 클라우드, 국내 최초 금융당국 안정성 평가 100% 충족

[사진]손정의 회장 만찬 회동 참석하는 이해진 네이버 GIO

“NAVER 2분기 실적 부진은 라인페이 가입 캠페인 영향”

네이버·라인, 전 세계 개발자 참가 'AI Rush' 개최

자율주행 정밀지도 개발…네이버랩스, 신기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