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OLED 관련 설비투자가 전개될것으로 전망되면서 OLED관련주들이 하반기부터 살아날것으로 보인다. 최근 불거진 한일 무역전재으로 인해 강하게 추진되고 있는 장비 국산화의 모멘텀까지 추가되면서 좀더 강하게 OLED를 비롯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탄력을 받을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이런 종목중에 주목해볼 만한 종목이 비아트론이다. 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장비 중 전공정 장비에 속하는 backplane 제조 관련 열처리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열처리 장비는 고품위 패널인 AMOLED/고해상도 LCD 분야의 LTPS-TFT 기판 제조와 대면적 Oxide TFT Back- plane 제조에 필수적으로 적용.
중국의 경우 G6 OLED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삼성전자도 시설투자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향후 예상되는 수주는 BOE B12 신규, CSOT T4 추가투자, LG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EDO와 Royole의 플렉서블 OLED 추가 투자, 중국 LCD 패널업체향 OxideTFT 열처리 장비 등이 있음
실적전망
비아트론의 연간실적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급감했지만 하반기부터 실적회복에 나서며 2021년 까지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쌍바닥 짚고 추세전환 나설까?
비아트론 주봉차트다. 하락추세를 마무리 되는 모습이다. 주요매물대 하단까지 주가가 하락한 이후 반등하며 저점이 높아진 지점에서 쌍바닥 형성하고 반등에 나서고 있다.
일봉차트다. 장단기 이평선이 모두 밀집하는 구간에 들어서 있다. 바로 위에 주요매물대가 있다. 매물대 상단까지 주가가 두차례 상승하며 고점을 2차례 두드렸다가 조정 받으며 쌍바닥 쓰리바닥 만들었다.
이평선이 밀집되고 있고 하반기 업황개선 장기 모멘텀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주가가 상승으로 추세전환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비아트론의 키움증권 증권사의 추천 투자의견은 4.0 매수에 목표주가 18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