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가 드디어 올해 9월경으로 잡혔다. 정식 출시전 리뷰용으로 출시한 제품에서 여러가지 결함이 제기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이 걸렸으나 발견된 결함을 개선하고 9월에 정식 출시한다고 삼성이 밝혔다.
폴더블폰 생산에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위한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 강화유리를 대신할 투명 PI필름, PI 필름의 경도를 높여주는 하드코팅 소재, 휘어지는 폴더블폰에 사용할수 있는 집적회로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관련 기업은 여럿되는데 그중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 시제품에 쓰였던 폴리이미드 PI 필름을 제공한 업체가 SKC코오롱PI다.
SKC코오롱PI는 현재 진행중인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중 하나인 폴리이미드 국산화의 수혜주 중에서도 주도주로 증권가에서 추천하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SKC코오롱PI는 PI필름의 글로벌 점유율이 27.9%로 1위인 업체다.
실적현황 및 전망
실적현황을 보면 올해 실적이 다소 저조했으나 내년과 2021까지 실적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키움증권에서는 증권사 추천 종목으로 4.0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만9천원대를 제시하고 있다.
오늘의 주식 시세
주식 시세는 올해 실적이 저조해지며 하락세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다가 최근 3개월 사이 바닥을 짚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량 거래량이 터지면 급등주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으로 일본의 경제보복과 삼성의 폴더블폰 모멘텀이 살아있어 앞으로 바닥권 확인하는 몇차례의 파동이 나올수 있다.
눌림목에서 매수타이밍 잡고 분할매수로 대응하면서 반등시 차익실현에만 나서도 괜찮은 우량주면서 실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