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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관련주 급등, 오늘의 급등주 5종목..

약간의 에피소드는 있었지만 오늘 오세훈 후보가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로 단일화 되면서 일제히 오세훈 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주었다. 오세훈 관련주로 급등한 오늘의 급등주로는 진양홀딩스,진양산업, 진양화학, 진양폴리, 진흥기업이 있다.

 

진양그룹주는 이전부터 오세훈 후보 관련주로 증권가에서 입에오르고 있었는데, 이는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테마주는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 테마주 보다는 약한 테마기 때문에 현 주식 시세에서 일정 수준의 가격대까지 2배가 혹은 3배가 까지 오를 수 있는 여지를 생각하며 투자에 나서야 겠다. 

 

미리 선점해서 오늘의 급등주 패턴에서 이익을 보았다면 홀딩이지만 신규 진입이라면 좀더 추이를 보고 눌림목 매수에 나서는게 현명한 테마주 공략이다. 

 

 

오늘의 급등주, 내일 급등주에도 오를수 있는 오세훈 관련주 5종목

 

진양산업

진양그룹은 진양홀딩스의 부회장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급등을 보여준 오세훈 관련주 중 오늘 급등을 보여준 대표주가 되었다. 지금까지 오세훈 관련주로서 대장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음. 바닥권에서 2배 상승했으므로,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 반대편 민주당의 박영선 후보와의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진양화학

 

진양폴리

 

진양홀딩스

홀딩스의 지주 회사는 원래 주가가 크게 잘 움직이지 않는 편이다. 진양계열사들의 지주회사로 오세훈 관련주의 모체가 되고 있다. 오늘 급등후 윗꼬리를 길게 달았다. 진양산업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진양홀딩스의 눌림목 매수로 짧게 수익볼수 있을 종목.

 

진흥기업

진흥기업은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경 서해 비단뱃길 조성 계획의 관련주로 거론되었던 기업으로 현재도 동일한 테마로 급등하고 있다. 

 

그밖에 오세훈 관련주지만 오늘 급등하지 않은 종목으로는 한일화학과 누리플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