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수건설이 급등주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는 교통정체가 심각한 서울 강남과 경기 화성동탄을 잇는 경부고속도로 구간을 지하화 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에 터널 관련주로 시장의 관심을 뜨겁게 받은 수혜주는 특수건설과 동아지질이다.
특수건설은 철도와 도로 지하횡단구조물 전문기업으로 수도권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 추진시 가장 큰 수혜를 보게될 기업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오늘 특수건설은 장초반에 상한가로 직행..
동아지질 또한 지반과 터널공사 분야에서 120여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지하 공간과 관련된 수혜주다. 복합 파이프재킹 공법은 동아지질의 특화 기술로 특수건설과 동아지질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