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대선까지는 1년이라는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선 주자 관련주들은 급등주 패턴을 그리며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재 여로조사 결과 유력한 여,야 두 후보인 이재명 관련주와 윤석열 관련주는 앞으로도 상당한 급등 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대선 후보 관련주인 경우 10배가까지 오르는 종목이 허다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이 남은 현재의 시점에서 매수에 나서도 종목만 잘 선택한다면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5월 14일 금요일 장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권주자 가상 양자대결에서 1위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급등을 했는데, 이에 급등한 급등주는 2종목으로 카스와 이스타코다.
오늘의 급등주 2종목, 이재명 관련주
카스
카스는 그동안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지 않다가 이번에 신규 편입되면서 주가가 상한가 급등했다. 카스는 사외이사가 이재명 후보와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이재명 관련주에 편입됐다.
다른 대선 후보주들이 이미 6~7배 이상 오른 종목들이 많지만 이 종목은 이제 바닥에서 2배 정도 상승한 위치라 앞으로 대선 후보주가 눌림목 구간에 접어들때 매수해 볼만한 종목으로 보인다.
이스타코
이스타코는 이재명 지사가 주장하는 정책협의회에서 기본주택과 기본금융, 기본대출 선순환 대책과 관련된 정책관련주로 그동안 편입되어 왔다. 이스타코는 부동산업 및 임대를 위주로 하는 사업을 운영중으로 이재명 지사가 추진하는 장기공공주택 사업 관련주로 편입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