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시 원자력 동맹 구축으로 세계 원전시장을 함께 공략하자는 협의후 원자력 발전 관련주가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27일 오늘 급등주에는 총 4종목이 눈에 띄는 급등을 보여주었는데, 해당 종목은 한신기계, 일진파워, SNT에너지, 에너토크다.
한미 원전동맹 관련주는 앞으로의 장기 모멘텀이 작용할 섹터이므로 앞으로 사업이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수주 실적으로 이어질수 있는 장기 투자 종목으로 투자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주식 투자 초보라면 단타가 아님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현재의 주가가 이미 본인이 생각하기에 높다고 생각한다면 눌림목 매매구간에서 공략해서 분할매수로 모아가는 전략이 좋다.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전동맹이 언급되면서 이번주에는 원전수출 자문위원회가 열리는 모멘텀도 있다. 해외원전시장의 한미간 공동진출의 다각적인 방안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 원전동맹 원자력 협력 수출 동맹 관련주
한신기계
원전에 사용되는 공기압축기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업계 1위 기업이다.
일진파워
일진파워는 소형모듈원전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서 삼중수소 저장장치 관련주로 분류된다.
SNT에너지
원자력 발전소에 사용되는 복수기 와 화력발전소용 탈질설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에너토크
전동엑츄에이터가 원전 발전 플랜트 등의 밸브 구동장치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