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관련주들이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원전산업 동반진출 시장이 워낙 거대하다보니 원전관련주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완전히 턴어라운드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동안 정부의 원전억제 정책으로 다 죽어가던 원전관련주의 대장주인 두산중공업이 되살아 나면서 관련 기업들이 모두 주가 상승에 나서고 있다.
주식 투자 초보인 주린이가 볼때 이미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관련주들이 상당히 상승한 상태라 고점이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겠지만 이 테마섹터는 이제 턴어라운드에 나서는 상승 초기라고 보는것이 좋다. 그러므로 장기 투자 종목으로 보고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
주식 초보 투자자가 그래도 접근하기 좋은 종목은 아직 급등하지 않은 상승초기 종목이다. 이런 종목 중 하나가 보성파워텍이다.
주가상승 초기단계에 있는 원전 관련주, 보성파워텍
보성파워텍의 주봉차트다. 보성파원텍은 원자력 발전에 사용되는 전력 기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원전관련주로 항상 이름을 올려놓는 기업이다.
긴 시간동안 바닥권에서 횡보하면서 대량거래량이 유입되었다. 매집봉이 여러차례 출현후 주요매물대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한후 매물대 상단에서 지지받으며 횡보중이다.
원전산업의 부활이라는 커다란 모멘텀이 새로 발생하면서 앞으로 주가가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