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관련주에 관심을 가질때다. 코로나 이후 경기활성화와 서울시장 선출이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도시 재개발 등의 호재와 더불어 대선 후보자들의 부동산 관련 정책은 반드시 나올수 밖에 없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가 코로나 이후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면서 미국 시장에서의 건설 관련주들이 이미 상승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건설 관련주와 더불어 눈여결 볼 종목 섹터는 바로 시멘트 관련주다. 건설경기가 살아나면서 시멘트 재고가 부족한데 이어 원재료인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현장에서 웃돈까지 주며 시멘트 확보 전장에 나서고 있다고 하니 시멘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시멘트 관련주 보광산업
보광산업은 대구, 경북지역의 최대 골재 생산가능한 석산을 확보하고 있어, 지역내의 골재 및 레미콘의 시장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주가가 바닥에서 크게 오르지 않은 위치다. 한차례 급등후 조정 받았고 다시 강하게 대량 매수 들어오며 반등후 주요 매물대에서 횡보하며 매물 소화중인 것으로 보인다.
주요매물대 상단에서 지지 받으며 다시 반드에 나서고 있어 눌림목 매수로 접근해볼수 있다. 코로나 이후 건설 테마가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에서 대선 정책까지 모멘텀 꺼리가 많으므로 현재의 지지선에서 한차례 더 반등하며 전고점 공략에 나서는 것이 좀더 가능성이 크다.
주식 투자 초보라면 공략이 쉽지 안으나, 주식 시작하는 법을 익히는데 있어 매물대와 대랴거래량 유입 등의 수급을 살필수 있는 좋은 공부꺼리가 될수 있는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