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관련주로 인맥 관련주들이 1차로 급등을 보여준데 이어, 최근에는 서서히 대선주자의 정책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급등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오늘 윤석열 관련주 중에서도 도시재생 정책 관련주로 급등을 보여준 종목은 3종목이다. 윤석열 후보는 골목상권 문제와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하면서 벌써 부터 윤석열 도시재생 관련주들에 1차 매수세가 들어와 있었고, 이제 본격적인 급등에 나설 모양새다.
주식 투자 초보라면 이런 대선 테마주의 급등주 패턴을 잘 익혀둔다면 앞으로 5년마다 반복되는 급등장에 큰 수익을 낼수 있다.
윤석열 도시재생 정책 관련주로 오늘 급등한 3종목
자연과환경
자연과환경의 월봉차트다. 월봉상 아직 급등 초기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매집봉이 여러차례 관측되고 바닥권에서 이제 1차 급등구간이다. 일봉으로 보면 고점대처럼 보이나 월봉으로보면 급등주 패턴의 초기단계. 자연과환경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 때도 4대강 관련주로 엮이며 급등주에 엮였던 이력을 가진 단골 테마주다. 세력이 가지고 놀기 좋은 종목인가 보다. 급등주는 그만큼 급락의 리스크도 상존한다는 걸 명심하면서 투자전략을 짜야하겠다.
누리플랜
역시 단골 테마주로 잘 엮이는 종목. 대선 테마주들은 대선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급등주지만 단기가 아닌 어쩌면 장기 투자 종목으로 투자전략을 세워야 크게 수익을 낼수 있다. 특히 주식 투자 초보들이 단타만 노리고 들어가서 몇 퍼센트 먹고 나올 성격의 테마가 아니다. 테마 중에서는 아마 가장 큰 테마에 속하는게 대선 테마인만큼, 이전의 대선 테마주의 급등주 상승폭을 잘 공부해서 얼마나 상승할수 있는지를 미리 염두에 두고 투자전략을 세워야 하겠다.
코리아에스이
코리아에스이도 테마로 가끔씩 엮이는 종목. 2차 파동 구간이다. 급등주 테마 종목의 경우 대체로 2~3차 파동은 만들기 마련이다. 세력의 자금력과 매집량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주식 투자 초보라면 추격매수는 금물. 눌림목을 기다려 저가에 분할 매수 하던가, 아니면 급등했어도, 1차 상승후 눌림목 구간에 있는 종목을 찾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