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관련주 3종목이 오늘 급등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출마를 위한 감사원장 사퇴 이후 여론조사에서 2%의 지지율을 보이며 지지도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언론에서는 언급하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윤석열 대항마로 언론에서 부추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전 총장과 관련한 장모에 대한 검찰조사 악재가 터져나올 경우 그 반사이익을 볼수 있어, 오늘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현재의 지지율을 보자면 윤석열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25%로 이재명 지사를 1%앞섰고, 최재형은 2%라 도저히 경쟁상대로는 볼수 없다. 많은 대선을 봐 왔지만 까메오 정도의 역할을 하고 빠질수 있는 후보라고 보여진다..
최재형 관련주에 투자전략을 짠다면 단타 형태로 접근하는게 좋다. 언제라도 대선 출마 포기 선언 혹은, 출마선언후에도 후보 단일화나 중도사퇴의 악재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다.
오늘 급등한 최재형 관련주 3종목
이루온
이루온의 임원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경기고와 서울대 동문 출신이라 관련주에 편입되었다.
오픈베이스
오픈베이스의 회장이 경기고,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최재형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한일단조
최 감사원장은 진해출신이다. 한일단조는 경남 진해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다.
최재형 관련주로 오늘의 급등주에 오른 3종목을 살펴봤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대선 테마주를 하려면 여,야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대선 후보의 관련주를 하는 것이 좋다.
이외의 후보라면 급등초기에 매수해서 수익권에 있지 않다면 언제라도 후보사퇴 및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하락으로 급락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크므로 주식 투자 초보라면 애초부터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고,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급등을 줄때 최대한 짧게 보고 수익을 챙기는 투자전략을 쓰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