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로 국제 금융시스템에서의 퇴출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의 금융 관계가 밀칙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를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중러의 경제가 밀착될 경우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관련주들이 그 수혜를 볼수있을 것으로 언급되면서 오늘 주식 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오늘의 급등주에 올랐다.
중국 위안화는 러시아의 금융제재의 반사이익을 보면서 달러당 6.30위안까지올라 2018년 이후 가장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오늘 국내 주식 시장에서 러시아 금융제재 수혜주로 중국 디지털 위안화 관련주로 급등한 종목은 한네트와 케이씨에스 2종목을 꼽을수 있다.
러시아 제재로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위안화 관련주 2종목
한네트
한네트는 현금 자동지급기 사업을 주로하는 회사로 디지털 화폐 관련주로 편입되어 테마 부각시 움직이고 있는 종목이다. 금융권 사업자가 현금자동지급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한네트는 금융권이 진출하지 않은 지하철역, 대형 유통점, 편의점, 휴게소 등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CD를 설치, 꾸준히 성장 중이다. 신용카드 활성화와 더불어 주5일 근무제 시행 확대로 현금입출금 수요가 늘면서 CD 시장은 점진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케이씨에스
한국컴퓨터지주에서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되어 그 동안 무장애, 무정지형 시스템과 솔루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부문에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케이씨에스는 선진형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를 습득하여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두기업 모두 실적과 재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케이씨에스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그 성장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성장주 중 하나다. 주식 초보라면 좀더 투자전략을 세우기가 맘 편한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