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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우크라이나 원전에 대한 공격과 점령 사실이 뉴스로 보도되고 있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원자력 발전소 화재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방사능 오염 우려가 재기되면서 방사능 정화 관련주가 급등을 보인가운데, 오늘 시장에서는 피코그램이 우크라이나 원전 방사능 관련주로 급등주에 이름을 올렸다.
피코그램은 세슘정화필터를 개발하고 있어 이번 러시아의 원전공격으로 체르노빌과 같은 방사능 유출시 가장 문제가 되는 세슘정화용 필터를 생산하는 피코그램이 우크라이나 원전 관련주로 부각된 것이다.
우크라이나 원전 파괴로 인한 관련주에는 피코그램 이외에도 요오드 관련주인 대정화금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우크라이나 원전피해 방사능 정화 관련주
피코그램
우크라이나 원전 방사능 정화 관련주로 피코그램은 세슘정화필터를 개발하고 있어 오늘 주식 시장에서 급등했다. 피코그램의 실적을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고, 앞으로의 증권사 컨센서스 전망도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현재의 주가가 저점대에 있는 만큼 주식 초보자라면 오늘 급등양봉에서 조정 눌림목에서 공략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할수 있겠다.
유의할 것은 방사능 유출이 없을 경우는 단기 테마성으로 그칠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대정화금
대정화금은 원전 방사능 유출시 정화작업에 쓰이는 요오드 관련주다. 피코그램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이;ㅆ다. 역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성장주에 재무건전성도 좋다.
여기에 현재의 주가가 대파동의 하락 조정을 오랫동안 거친 저점구간에 접어들고 있어 주식 초보라도 어느정도는 안심하고 분할매수로 투자전략을 짜볼수 있는 구간이다.
피코그램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침공의 여파가 단기 테마가 될수도 있다는 리스크는 염두에 두고 투자전략을 짜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