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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저축)

상호저축은행 3개월짜리 자유적립식 적금 금리 순위

시중은행보다 저축 이자가 높은 상호저축은행의 적금 금리를 알아두면 통장여러개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복리식 금리를 만들어 낼수 있어서 요즘과 같이 금리가 낮은 시대에 꽤 쏠쏠한 이자 소득을 올려줍니다.


대표적인 자체 복리이자 창출 저축법으로는 풍차돌리기가 있는데요.. 매달 한개씩 1년 짜리 만기 적금 통장을 만들어서 1년에 12개의 통장을 만드는 거죠. 그러면 12개월이 지나는 다음해 부터는 매달 만기가 돌아오는 통장이 하나씩 생기게 됩니다. 


매달 하나씩 적금을 넣기 때문에 마지막 12개월째에는 한달에 들어가는 적금 금액도 꽤 커지게 됩니다. 한달 10만원씩 넣는 적금이라면 통장이 12개가 되어 한달 100만원의 적금을 들게 되는 셈인데요.


1년짜리 적금 풍차돌리는 방법

1년후 2차로 복리식 적금 풍차만드는 방법


이렇게 1년 기간으로 돌리기가 부담스럽거나 미리 예행연습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금리와 비과세 혜택등이 좋은 상호저축은행 3개월짜리 적금으로 미리 3개월 동안 실습해보는 것도 좋겠죠. 지난번에 3개월, 6개월, 12개월짜리 상호저축행별 금리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전국 상호저축은행의 자유적립식 금리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유적립식은 돈이 급할때는 언제든 저축 금액을 줄이거나 빼낼 수 있어, 재태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에게 좋은 상품이죠.


그럼 전국 상호저축은행 3개월짜리 자유적립식 예금 금리 순위를 알아볼께요.


<자료출처:모네타(www.moneta.co.kr)>


자세한 금리와 예금 조건은 위의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호저축은행의 3개월짜리 자유적립식 예금중에서 가장 금리가 좋은 곳은 전북에 있는 삼호저축은행으로 세전 금리가 1.7% 입니다. 3개월짜리 치고는 상당히 좋은 금리라고 할수 있는데요..월 100만원씩 3개월 동안 넣는다면 3개월뒤 세금을 제하고 300만원에 이자 7197원을 더 받게 됩니다. 1000만원 예금시는 7만1977원의 이자를 받네요..


그 다음이 서울지역의 현대저축은행, KB저축은행이 나란히 2.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남양시에 있는 남양저축은행, 충북의 대명저축은행 등의 순입니다. 


지역 상호저축은행이라해도 요즘은 거의다 인터넷 뱅킹이나 모바일 뱅킹으로 가입이 가능해서 지역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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