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회담 취소 발표로 급락을 맞았다가 주말들어 상황의 극적 반전이 일어나며 월요일 장에서 갭상승 나올 종목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회담재개와 남북정상의 깜짝 2차 정상회담까지 나오며, 주말내내 정말 드라마틱한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남북경협 관련주들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분석을 해야 되는데, 가장 먼저 급등을 보였던 남북경협 토목, 건설 관련주 중에서 급락시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온 종목을 추려보았다.
북미회담 재개 수혜주가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아닐까?
외국인 & 기관 동시 매수 종목
▶현대건설
대북사업의 대장주. -9.76% 하락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매수들어옴. 순매수는 약 600억 이상. 개인은 매도
▶쌍용양회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옴. 외국인은 급락전부터 이날까지 4일 연속 매수.
▶한일시멘트
연일 매도중이던 외국인의 매수세가 크게 들어옴. 기관은 한달가량 지속적으로 매수중.
▶아세아시멘트
외국인은 연일 매도에서 이날 약한 매수세 들어옴. 기관은 한달이상 지속적으로 매수세 들어옴.
▶SG
기관은 이틀동안 매수세. 외국인은 연일 약하게 매수세 들어오다 이날 매수세 증가.
▶도화엔지니어링
외국인이 5일연속 매수세 들어옴. 기관도 3일연속 매수.
▶유니온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수세 들어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