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취소 발표가 나오며 남북경협 관련주들이 금요일 폭락했다. 그러나 주말을 지나며 예상치 못했던 2차 남북정상회담이 급작스럽게 개최되었고,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을 재개한다는 발표까지 나오며 금요일 장에서 급락한 남북경협주들이 월요일 장에서는 반등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있다.
금요일 급락한 남북경협주들 중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온 종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앞서 건설 토목관련주, 철도 관련주, 남북가스관, 도로, 금강산관광, 산림 조밀 관련주, 개성공단 관련주를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북한 지하 광물 자원 관련주 중에 급락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온 종목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본다.
▶포스코엠텍
급락장에서 외국익의 매수세가 눈에띄게 증가하고 있다. 기관도 소액 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
▶일신석재
외국인의 한달동안의 연일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는 것이 보인다. 기관도 최근 구간에서 매수세 늘리고 있는 모습. 반면 개인의
▶에버다임
외국인과 기관이 연이틀 매수에 나서고 있다. 급락한 금요일에도 변함없이 동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엘컴텍
외국인이 매수가 들어왔고, 기관의 매수는 약하게 소액으로 들어오고 있음. 외국인의 매수는 수급그래프를 보면 알수 있듯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