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매집주(세력 급등주)

알에프세미,영업이익 증가후 추세전환하며 바닥권에서 거래량 급증


알에프세미 주가가 오늘 다시한번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2년 동안의 추세하락후 바닥에서 상한가로 급등한후 바닥을 높이며 재차 상한가 기록후 조정 보이다 다시 급등.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부문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소자급 반도체 칩 개발에서 생산, 장비기술까지 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임. 주요 제품인 마이크로폰용 ECM Chip은 휴대폰 등 소형 음향기기의 마이크로폰에 내장되어 사용되며 전방산업인 휴대폰시장의 성장으로 매년 1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해 왔음. 조명용 LED DRIVE IC, MEMS 마이크로폰 모듈, ECM 모듈 등의 사업을 신규 추진 중임.


▶간단 차트 리뷰

알에프세미의 월봉차트를 보면 2년간의 주세하락을 보이다 저점에서 강하게 반등. 12000원에서 4000원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300%하락후 반등. 저점에서 반등시 거래량이 이전 거래량 대비 약 1만%가량 터졌기 때문에 상당한 거래량. 추세 끝자락에서의 강한 반등에 주목할만하다.


일봉차트다. 20-60 이평선 골든 크로스 이후 60-120이평선 크로스 나오며 장기이평선 정배열로 가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다만 현재의 주가가 바닥에서 이미 80% 정도 상승한 구간이라 매수는 신중히.


7300원대의 고점을 오늘까지 3차례 공략한후 주요매물대 맞고 하락했다. 거래량이 엄청 강력하게 들어오고 있어 전고점을 돌파할 확률에 무게를 둬볼수 있을듯하다.


좀더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는 기업 내용과 반도체 장비 수주 현황을 좀더 자세히 살펴봐야겠으나 차트상의 흐름으로는 현재의 주가가 장기 이평선인 240이평선에서 480이평선을 공략하는 구간이다. 두차례에 걸쳐 최대 매물대를 소화해줬고 단기 박스권 상단인 7300원대를 짧은 기간 3차례나 공략하며 저점을 높이고 있어 전고점 돌파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수 타이밍 잡아봐야 할듯.


▶수급분석

수급그래프를 보면 바닥권에서 주식을 매집하는주체는 개인. 기관은 3달전부터 매수세 급증하며 보유수량 늘린후 현재의 급등구간에서 일부 차익실현하고 있는 모습이고 외국인은 1차 상한가 급등후 눌림목에서 매수 급증후 2차 상한가 급등에서 매도하며 차익실현. 그리고 오늘 급등에서 다시 매도하며 차익실현중. 


현재 알에프세미의 보유수량을 가장 많이 가진 주체는 개인. 외국인의 보유수량 바닥권이다. 이 종목의 시가총액은 552억의 소형주. 유통비율은 59.6%. 


2분기 실적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으나 전년 동기대비 151%의 실적이 증가.


관련기사

▷알에프세미, 2Q 영업이익 3억...전년비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