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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일신석재,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주 수급분석

일신석재는 통일교가 41%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금강산,평양,개성 관광 주관 여행사인 세일여행사가 2대 주주로 있어 금강산관광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목이다. 


남북경협에 있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은 그동안 2개의 축으로 전개되어오던 사업으로 최근 남북 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북한 내부에서는  금강산 지구에 있는 호텔 시설 재정비와 인원을 재정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앞으로의 금강산 관광 재개를 대비하고 있는 모습니다. 


이번 2차 북미회담에서는 북한 비핵화에 맞춰 남북경협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예기가 나오고 있어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것에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주인 일신석재 수급을 간단히 살펴보자.


▶일신석재 7년 전고점돌파

월봉차트다. 7~10년 동안의 전고점을 돌파했다가 하락 조정 구간에서 주가가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하락구간에서 거래량이 터지지 않았고 OBV가 상승하고 있다. 들어온 수급의 일부는 차익실현 된 모습이지만 일부는 여전히 남아있는것으로 보인다. 


▶2100원대 지지선 생성?

주봉차트다. 하락 반등후 2100원대에서 4주동안 지지되는 모습이다. 단기 고점에서 수익실현 매물있다며 거래량이 있어야 되는데 거래량은 눈에띄지 않는다.  눌림목이 될 수 있을까?


▶모멘텀 받고 상승? or 조정하락?

일신석재 일봉차트다. 반등구간에서 주가가 저점으로부터 55% 상승한 지점이라 단기 고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 반등구간에서 거래량이 크게 없었다. 현재 가격대는 지난 대파동에서 2차 거래랴이 터진 가격대로 2차 매수 세력의 본전 가격대 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겠다.


모멘텀을 살펴보면 현재 폼페이오 장관의 7일 방북결정으로 2차 북미회담에 다시 동력이 생기고 있어 앞으로 북미회담까지 간다면 새로운 남부경협 기대감이 커질수 있는 시점..


▶실적현황

일신석재는 작년에 흑자로 돌아선후 올해 분기 실적도 흑자를 유지하고 있고, 부채비율은 53%. 유보율은 32%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