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관련주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황교안 관련주 중에서 현재 가장 큰 급등을 보여주고 있는 대장주는 우진플라임과 한창제지다.(▷한창제지 급등이유와 거래량 수급분석)
한창제지의 경우 지금의 급등 2개월전에 사전 매집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매집후 골을 한번 파고 급등을 시킨 경우다. 그럼 황교안 관련주들의 거래량을 간단하게 리뷰해 보자.
▶한창제지
김승한 회장이 황교안 전 총리와 성균관 대학 동문이고, 목근수 사외이사가 황교안 전 총리와 사법연수원 동기다.
급등전에 사접 매집된 거래량이 보인다. 이후 주가를 한차례 하락 시키면서 개미를 털어내고 급등 시켰다.
▶우진플라임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성균관 대학교 동문이다.
9월 말경에 사전 매집이 있었다. 그리고 급등 이틀전에 또한차례의 매집이 있었다. 현재 주가위치는 주요매물대로 단기 고점에서 거래량이 상당히 많이 터져, 차익실현 물량이 상당히 나온것으로 보인다. 지금 매수에 나서기에는 상당히 위험 부담이 있는 자리다. 그러나 장이 폭락장에 가까운 시점에도 급등 고점에서 주가가 내려오지 않고있어 좀더 급등 시키려는 건지는 좀더 지켜볼일이다.
▶인터엠
조순구 회장이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동문
바닥을 찍은후 거래량이 주기적으로 들어오며 누적거래량이 들어왔다. 현재 주가는 주요 매물대 맞고 하락 조정하다. 240일 이평선에서 지지될지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최근 매물대에서 거래량이 나오며 일부 물량이 차익실현, 혹은 앞에서 물려있던 매물이 나온 듯.
▶디젠스
사외이사,등기임원이 황교안 전총리가 몸담았던 법무법인태평양 출신이다.
주가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관심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매집 흔적은 없다. 외국인의 트레이딩 관점의 매수가 들어와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법무법인태평양 형사부문 고문 변호사 출신으로 갤럭시아에스엠의 사외이사가 법무법인태평양 파트너 변호사였다.
주가가 1년동안 하락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저점부근으로 하락 중간에 반등하며 거래량이 두차례 정도 터지면서 매집이 발견된다. 아직 하락추세가 추세전환되지 못했다. 현재 주가에서 쌍바닥을 형성한다면 저점 확인하고 반등에 나설수 있는 시점으로 보인다.
▶국일신동
전대표 김경룡 대표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성균관대 동문으로 관련주로 분류되었으나 김대표는 작년에 사임했다.
반등시점에서 앞전 매물대 소화하는 거래량 급증이 있었다. 매물대 소화한후 다시 주가 상승. 매물대에서 등락 거듭하며 나머지 매물 소화가 어느정도 완료된 시점에서 급등하며 거래량 터졌다. 장이 안좋은 시점인데도 20일선 지지 받는 모습니다. 국일신동은 흑자 종목이면서 흑자폭을 키우고 있는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솔고바이오
대표가 성균관대 동문이다.
주가가 하락중이다. 급등을 가져올만한 거래량 급증은 눈에띄지 않는다. 어디가 바닥일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3년연속 적자를 내고 있고 올해 분기 실적도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위험한 종목으로 관심을 두지 않는것이 좋다.
▶뉴인텍
대표가 성균관대 동문이다.
급등을 가져올만한 매집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 종목 역시 3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 단 올해 분기 실적을 보면 적자를 조금씩 줄이고 있어 흑자전환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제이티
공동대표중 한명이 성균관대학교 동기다. 그러나 2016년에 공동대표이사 직에서 물러났다. 반도체 자동화 장비 개발 업체다.
주가가 바닥권에서 횡보하면서 주기적인 트레이딩 나오고 있다. 주가 상승후 차익실현의 모습이 여러차례 반복되고 있다. 작년에 흑자로 돌아선후 올해도 분기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급등주 패턴에서 보여지는 매집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인포뱅크
대표이사가 경기고등학교 동문이다.
1년동안의 추세하락후 추세전환 하려는 모습이다. 추세 변곡점에서 대량거래나오며 급등 하였지만 주요매물대에서 차익실현 매물과 1년동안 하락 기간 동안 물려있던 악성매물이 나오며 매물 소화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다시 거래량 들어오며 120일선 위로 올라서려는 모습 보이고 있다.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가 들어오고 있어 지켜볼만한 종목.
▶이루온
대표가 경기고등학교 동문이다.
급등주 패턴에서 보이는 매집 흔적은 없다. 한 두차례 거래량 들어왔다가 차익실현하고 나갔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교차가 눈에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