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수소차 및 전기차 육성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전기차 관련주와 수소차 관련주, 여기에 자율주행 관련주들 까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소차 종목중에서 이미 어느정도 한차례 급등을 한 종목들 이회에 후발주로 급등을 보여주고 있는 종목중 하나가 세종공업이다. 세종공업은 수소차 관련주 중에서도 글로벌 최초로 수소자동차 핵심 부품인 연료전기 관련 센서를 개발해 앞으로 수소차 수혜를 볼수 있는 종목으로 주목할 만한 종목이다.
수소차 센서에는 수소저장 모듈에 들어가는 압력센서와 수소센서 그리고 수위센서, 배기센서 등이 있다.
세종공업의 자회사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서 현대차와 기아차에 들어가는 배기계통 부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고, 전기차 전장부품은 현대차와 하니웰, 보그워너 등에 공급중에 있다.
▶세종공업 주식시세 및 거래량 분석
세종공업 주봉차트다. 주가 바닥권이었던 7000~8000원대에서 거래량이 주기적으로 유입되며 매집흔적이 여러차례 관측된다. 그러나 코스피 코스닥의 폭락장이 나오며 주가가 추가로 하락하며 골을 팠다.
주가가 골을 판후 다시 이전의 바닥권 가격대까지 주가가 회복된 시점이다. 당분간 7000대를 유지하며 횡보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그동안 숨차게 원래 가격대로 회복했다.
최저가로부터 약 50%이상 상승한 시점이므로 당분간 기간 조정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식 투자전략을 짜야할 듯.
▶세종공업 수급분석
일봉차트다. 주가가 골을 판후 다시 이전 저가 지지대까지 약 50% 상승하며 회복했다. 240 이평선까지 주가가 회복하며 거래량 급증했다. 매수 거래량 주체는 개인이다.
이 종목은 7000~8000원의 주가 바닥권에서 주기적으로 매집이 들어오고 있어 세력의 평단가는 이 가격대라고 볼수 있다. 현재 가격은 평단가 보다 다소 낮은 가격으로 보이므로 추가 상승 여지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동안 코스피 코스닥 폭락장에서 주가가 골을 파며 빠진 저점에서부터 지금 주가까지 약 50% 상승한 시점이라 주가가 조정에 나설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며 주식 투자전략을 세워야 겠다.
수소차 관련 모멘텀은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나타날 재료이므로 지금부터 주가를 지켜보며 눌림목에서 분할매수로 대응하며 좋은 결과 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