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는 아스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남북 도로 건설 관련주로 테마 분류되는 종목. 서울아스콘에서 2016년 지금의 명칭으로 개정했다. 종속회사였던 경인레미콘과 합병하며 레미콘 사업에 진출했고 이를 통해 아스콘과의 시저지 효과를 내고 있다.
SG의 주가가 오늘 10.61% 급등을 보여주었는데 최근 주가가 9000~14000원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어 서서히 반등을 준비하는 시그널인지 관심종목으로 두고 좀더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최근 남북도로 예비타당성 면제와 관련해서 관련 수혜주로도 거론되고 있다.
▶주가흐름
SG의 주봉차트다. 올해 봄에 급등한후 9000원대를 박스권 하단 삼으며 박스권 형성하고 있다. 12월들어서며 거래량이 증가하며 다시 박스권 바닥에서 반등하고 있다.
▶남북경협 모멘텀과 수급분석
SG 일봉차트다. 북미대화가 정체되며 남북경협 모멘텀도 주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SG는 한차례 급등후 고점대에서 박스권 형성하고 있다. 최근 박스권 하단인 9000원대에서 저점을 조금씩 높이며 주가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12월 3일에는 거래량이 이전 거래량 대비 약 1만% 급증하며 주가가 반등했다가 조정 받았다가 저점 높이며 20일 이동평균선이 머리들며 주가 상승중이다.
오늘 10%이상 급등하며 전고점대와 120 이평선까지 주가가 상승했다. 이평선과 전고점을 돌파하는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따. 추세선을 보면 저점은 높아지고 고점은 11300원대에서 형성되고 있어 전고점 돌파 움직임을 염두에 두고 주식 투자전략을 세워볼만하다.
수급을 보면 현재의 박스권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