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순도문제가 거론되며 일본산 불화수소를 대체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라는 일부의 분석과는 다른 소식이 전해지며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인 불화수소의 국산품 대체가 9월말경이면 가능하다는 전망이 MTN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일본산 불화수소를 대체할수 있는 국내 업체는 바로 솔브레인으로 올해 4월부터 이미 액체 불화수소 공장 증설작업을 해왔고 2달 뒤면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한다.
솔브레인은 그동안 액체 불화수소를 이미 생산해왔고 일부 일본산을 써왔으나 9월말 생산이 본격화되면 국내 생산량으로 일본산 불화수소를 전량 대체할수 있다고 한다.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질 경우 삼성과 하이닉스 고순도 불화수소의 수요 대부분을 충당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동안 이미 이 회사 제품의 고순도 불화수소를 삼성과 SK에 제공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품질을 이미 인정받은 상태다.
그동안 일본의 스텔라케미파와 모리타 화학의 액체 불화수소를 주로 사용하고 일부 공정에만 국산을 사용해 왔는데 이를 국산으로 모두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브레인 주가현황
솔브레인의 월봉차트다. 저점과 고점이 함께 높아지며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
주봉차트다. 전고점을 돌파한후 윗꼬리 달며 조정중이다.
일봉차트다. 주요매물대에서 급등후 눌림목 조정을 받고 있다. 현재 주요 매수 주체는 개인. 이 종목은 시가총액이 1조 2천억.
일본 무역보복의 모멘텀을 받고 있어 추가 급등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 볼수 있다. 눌림목 매매로 접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