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 품목중 1차로 수출규제가 이루어진 반도체 소재 품목이 불화수소다. 지금까지 일부 언론에서는 99.9999 순도의 불산을 국내에서 생산하기까지는 앞으로 몇년이 걸릴수도 있다는 전망과 달리 실제로 삼성전자, LG 디스플레이 등의 업체들은 일본의 경제보복을 미리 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불화수소에 대해 국내 대기업들이 몇달전부터 테스트해오면서 빠르면 올해내에 국산으로 대체가능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불산 관련 국산화 수혜주들이 급등했다.
그러나 코스피와 코스닥 폭락장을 맞아 먼저 급등을 보였던 불산 관련주들이 지금은 하락 조정나오며 눌림목 매매 구간까지 조정 받고 있어 좋은 매수 타이밍을 주고 있다.
그럼 지금까지 불화수소 불산 국산화 수혜주로 급등한 종목중에서 눌림목 매매구간에 있는 종목을 알아보자.
후성
올해 4월부터 공장증설에 나서 9월이면 대량 생산체계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 일부 라인에서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 국내 불산 공급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램테크놀로지
2016년 불산 유출사고로 가동이 중단되었었던 업체로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 제조, 판매 영업허가를 확보했다. 단기 눌림목 형성후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장기가 주가가 우상향하며 상승하다가 60일 이평선을 깨고 하향 돌파했다. 현재 120, 480일 중.장기 이평선에 주가가 지지받을지를 지켜본후 매수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을듯. 2021년까지 매출 전망이 지속 상승하고 있어 중,장기 투자 종목적 관점으로 접근필요.
솔브레인
20일 이평선을 타고 주가가 지지 받으며 상승하고 있다. 2차 상승 파동 나온상태에서 전고점을 뚫지 못하고 있어 주가가 횡보하거나 20일선 하향돌파 할수 있는 여지를 염두에 두고 투자 전략 세울 필요.
고점에서 음봉과 양봉 윗꼬리 길게 단 캔들나오며 차익실현 매물이 꽤 나왔다.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은 2021년까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장기 투자 종목으로 접근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