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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삼성 이미지센서 비메모리 관련주 중 급등주 패턴 보인 세코닉스


삼성의 비메모리 분야는 팹리스, 파운드리, 이미지센서, 차량용 전장반도체 등으로 나뉘는데, 이중 가장 먼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가 바로 이미지센서 관련 비메모리 분야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최근에 삼성은 64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 출시에 이어 3개월만에 1억 화소를 넘는 세계 최고의 이미지센서를 출시하며 그동안 업계 50%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소니를 위협하고 있다.


중국 샤오미와 오포등이 신규 출시될 휴대폰에 삼성의 이미지센서를 채용하겠다고 밝히고 있고, 아픙로 자율주행차, 로봇, AI 등에 이미지센서의 광범위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앞으로 삼성의 행보가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세코닉스, 삼성 비메모리 관련주 및 자율주행차 수혜주

현재 삼성의 1억화소 이미지센서 출시로 급등을 보이고 있는 종목중에 세코닉스가 있다. 바닥권에서 10개월 정도 횡보중에 있어 급등주 주 패턴을 그리며 추세전환할지 관심중목으로 편입해보자.


세코닉스는 광메모리용 마이크로 렌즈 전문회사로 휴대폰에 들어가는 CMOS 렌즈 모듈과 자율자동차용 전.후방 카메라 렌즈를 생산하고 있는 업계 1위 업체다.


CMOS는 렌즈로 들어오는 광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주는 칩센서로 카메라의 핵심중 핵심 부품이다. 세코닉스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의 삼성전기를 통해 스마트폰과 현대모비스에 차량용 렌즈를 납품하고 있다.


갤럭시S9 등 듀얼카메라에 사용되고 있는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고 있고 삼성전자내 세코닉스의 제품비중은 약 30%정도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코닉스는 인공지능 칩셋 세계 1위인 엔비디아와 함께 자율주행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