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내세웠던 서울 부동산 관련 정책주들이 오늘 일제히 상승했다. 그동안 서울시장 선거 공약중에서 가장 뜨거웠던 쟁점은 바로 부동산 공급 문제였다. 이번에 당락을 가른 주요 이슈 또한 부동산 문제였다.
이런 이유로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가 차기 정치행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것이 부동산 건설 관련 정책이 될 것이다.
서울시장에 나서며 5년내 36만호 공급, 민간분양주택 화성화, 상생주택, 모아주택, 한강변 35층 이하 높이 제한 폐지 등 여러 정책을 제시했었는데, 이에 따라 오늘 급등주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건설 경기 활성화 정책 관련주가 6종목 포함되었다. 잠시 살펴보자.
오늘의 급등주, 오세훈 건설 경기활성화 정책 관련주 6종목
KD
건축 및 분양 전문업체로 건설경기 활성화 기대감에 급등했다.
일성건설
토목, 녹지조성사업, 조경공사, 아파트 분양사업등의 건설회사로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이 모두 양호하다. 도시 재개발, 공공택지 관련주로 급등했다.
희림
도시 건설 관련주로 쭈~욱 테마 생성시 급등을 보여주었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다.
벽산
서울시의 건설 경기 활성화 정책 수혜로 리모델링, 인테리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조광페인트
건설경기 활성화시 페인트 테마로 급등했다.
라이온켐텍
건설 경기 활성화시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하여 오늘 급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