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금융권 정기적금 금리비교 순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한해입니다. 적금이나 정기예금 통장을 여러개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축하면 예전부터 정기적금을 손에 꼽는데요, 보통예금이나 정기예금보다도 이자가 높기 때문에 가창 추천할만한 안전 재테크 방법이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 중에서 정기적금 이자를 가장 많이 주는 곳부터 쭈욱 순위를 뽑아봤습니다.
아래 자료는 은행연합회 2017년 6월 기준이고, 위에서부터 기간별 통계를 냈을 때 금리가 높은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현재 6개월,12개월,24개월 평균 가장 금리를 많이 주는 곳은
BNK경남은행의 “e-Money 자유적금”이 1위,
2위도 역시 BNK경남은행의 “월복리 솔솔적금”이네요.
3위는 BNK부산은행의 “2030부산등록엑스포적금”입니다.
1년 만기 정기적금에서는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적금(자유적금식)”이 1.80%로 1위, BNK부산은행의 “bnk어울림정기적금”과 우리은행의 “올포미 정기적금”이 1.65%로 공동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선택하는 기간에 따라. 국민은행이나 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 등 조금씩 이자율이 다르니까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해야겠지요..
1년 기간의 정기예금이 1.35%인 것에 비하면 정기적금이 0.3%정도 이자가 높게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더 상세한 은행별 예금금리를 알아보실 분은 은행연합회(http://www.kfb.or.kr) 방문 후 은행업무정보 > 예금금리 메뉴에서 정기적금을 선택하고 전체 은행을 체크한 다음 검색을 하면 이자율과 기타 상세한 내용을 볼수 있으니까 많이들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