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 벌기/부업,투잡

직장에서 몰래 알바해서 돈버는 방법

직장인들은 참 바쁘죠.. 상사 눈치보면서 일하랴.. 애들 유치원비 벌려면 한시라도 딴 생각을 해볼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신경쓰면 월급이외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꽤 많습니다.


블로그 글쓰기 마케팅

제가 아는 어떤분은 블로그를 약 1년 정도 운영하고 있는데, 매일 퇴근해서 하루 2~3개 정도의 글을 써서 1년이 지난 지금은 약 30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고 있는 걸 봤습니다. 


사실 임대사업을 할 경우 몇억의 투자금으로 월 몇 십 만원 임대수익 올리는거 보다 비용대비 고수익인 셈이죠..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피곤한 날도 있고, 집안에 애경사도 있고 또 어떤날은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취해서 들어오는 날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 친구를 보며 느낀건, 매일 빼먹지 않고 글은 반드시 올린다는 원칙을 하루도 거르지 않으니까.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임대사업

또다른, 방법 중에 하나는 요즘 많이들 하지만..바로 임대사업입니다.


직장인들이 대부분 여윳돈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출을 받기에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들 보다, 꽤나 유리한 편이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오피스텔이나 원룸 같은 것을 매입해서 월세를 주게되면 은행 대출이자보다 월세가 높기 때문에 대개 1년에 10~15% 이상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합니다.


매입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면 굳이 서울이 아닌 지방이 오히려 알짜 임대수입을 가져오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간단히 예를 들어, 1억5천짜리 원룸을 매입하는데 주택담보대출을 1억을 받았다면, 대출 이자가 대략 월 25만원 나온다고 가정할때, 세입자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월세는 약40만원 정도로 본다면 매달 15만원 정도의 수익이 생기는 셈입니다.   




경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인데요.. 바쁜 직장인이 하기에는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만약 부부가 함께 한다면 얼마든지 기회기 많은 분야죠..


경매란 주로 은행에 주택담보로 집을 구입한 사람이 이자와 원금을 갚지 못해서 채권자가 경매시장에 내놓게 되는 경우인데요..대체로 시장가의 70~80% 선에서 낙찰이 되기 때문에 주로 시세차익이나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경매는 조금의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사실 몇번 해보면 그것도 요령이 생기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매도 임대사업과 마찬가지로 주로 은행담보를 끼고 집을 사게 되는데, 이때 받는 대출을 경락대출이라고 합니다. 주택담보보다 조건이 더 좋기 때문에 보통 담보 주택가의 80%정도에 대출이 가능하죠..


예를들어, 시세 3억짜리 아파트가 경매에 나오면 경매가가 주로 2억 5천 정도에 생성되는데..만약 유찰이 되면 가격은 더 내려가게 됩니다. 만약 2억5천에 낙찰을 받았다면 이 낙찰 받은 증서를 가지고 은행에서 경락대출을 2억까지 받습니다. 여기에 취득세 및 명도비용 등 약 500정도를 차감해도 시세로만 다시 팔면 4천5백 정도의 수익이 나오죠.. 물론 2년이내 팔게 되면 양도세가 50% 나가니까 2천 조금 넘는 수익이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