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인인증서 폐지 방침으로 인해 블록체인과 보안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코스닥 지수를 끌어올리는 대장주 혹은 주도섹터가 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코스닥 지수를 끌고온 주도 업종이었던 제약, 바이오주가 고점에서 조정을 받으면 다음 순환매 업종이 어디가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었었는데, 현재는 이 주도 섹터가 공인인증서 폐지와 블록체인과 관련된 전자결제 IT 보안 관련주로 보여집니다.
토마토 TV에 소개된 이런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오늘 장전 주목할 주식 종목 리스트에 6개 종목이 올라와서 간단한게 정리해봅니다. 주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주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한글과 컴퓨터는 클라우드 컴퓨터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정책상 국산화 프로그램 사용비율 적용으로 공공기관 및 단체에서 써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입니다.
코스닥 순환매 장세에서 지켜볼 것은 현재 한글과 컴퓨터는 외국인과 기관이 연6일째 동반 매수중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개인은 연 6일 연속 매도.
기업의 전사적 관리 국내 1위 업체의 IT솔루션 제공 업체입니다. 2000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해서 동사는 ERP, 그룹웨어 등 기업정보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음. D-클라우드사업 시작을 기반으로 2013년 7월 출시한 Smart A는 거래자료 수집, 데이터 패턴 분석, 전표처리 자동화 등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기장시간 단축 등 사용 편의성이 강화되었음.
주식 투자 주체별 매매 상황을 보면 더존비즈온 역시 외국인과 기관계는 연 10일 사자. 개인은 지속적으로 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컨텍센터 서비스 운용. 컨택센터는 콜센터에서 한단계 진화한 고객관리 시스템으로 IVR, 웹채팅, 팩스 등의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고객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함. 전체 매출의 79.77%가 컨텍센터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함. 인공지능 솔루션인 Xtrm VOC와 같은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거래주체별 매매동향은 특이함은 보이지 않지만 의미있는 거래량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기관은 보유수량이 바닥권이고 외국인은 보유수량 감소중. 개인은 보유수량 늘려가고 있네요.
시스템구축 선도업체입니다. 다우데이타는 프로그램미디어 제조, 컴퓨터 조직 및 프로그램 개발, 컴퓨터 정보처리 관련 교육 및 자문, 전자기기 조립, 판매 및 용역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년 6월 10일에 설립됨. 1999년 12월 21일자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됨. 한편 2013년 11월 30일 VAN 사업자인 스타밴스코리아를 흡수합병하여 VAN 사업을 시작하였음.
어제 주식 매매 현황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
NHN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파이오링크는 2000년 7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웹보안 관련 기술 개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됨.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장비, 보안장비,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장비 산업의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 시장에서, 리드웨어와 시장점유율은 1위를 유지하고 있음. NHN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오픈한 토스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대한 운영서비스 제공
조선. 저축은행 등 시스템 설계구축. 텍셀네트컴은 계전기, 전자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할 목적으로 1989년 청원전자(주) 상호로 설립된 후 (주)텍셀에서 (주)텍셀네트컴으로 상호가 변경됨. 연결대상 종속회사로는 세종상호저축은행, 공평저축은행, 한중선박기계 등 9개가 있음. 동사는 금융업(저축은행), 네트워크시스템 설계 및 유지보수, 조선 자동화 설비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 비중은 각각 78.7%, 21.0%, 0.3%임.
주식 매매 주체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세와 개인의 매도세로 볼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