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폭락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과 독일 등의 유럽증시 까지 모두 폭락의 모습을 보였었는데, 어제 미국 다우지수 실시간 차트를 보면 전일보다 2.33% 반등하며 장을 마감 60일선 이탈했다가 다시 60일선 까지 지수를 끌어올리고 끝났습니다.
이로써 프로그램 투매로 인해 발생한 폭락장은 일단 그 기세가 멈추고 반등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다우 지수
<어제 마감한 다우존스 지수 그래프>
S&P500 지수
S&P500지수 또한 전일보다 1.74% 상승하며 다우지수와 동일한 그래프를 생성. 오늘 한국 증시의 코스닥 코스피 지수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힌트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폭락장의 특징은 한국기업의 펀터멘털에는 변화가 없었고, 해외 증시라는 외부 변수에 의해 하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유망중에 대한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주를 이루었는데요, 기억에 두면서 코스피 코스닥 지수변화와 외국인 기관의 매매현황을 유심히 지켜봐야 겠습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 그래프
일본 니케이 지수는 시차로 인해 아직 미국의 다우지수 변화 흐름이 반영되지 않았죠. 한국 시장과 마찬가지로 오늘 장에서 어제 미국 증시 마감의 영향을 받을 듯합니다.
대만 가권 지수 그래프
대만도 오늘 장에서 미국 다우지수와 S&P 지수의 영향을 받는 시간대에 있습니다.
상해종합 지수 그래프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한국,중국,일본과 같이 아직 장을 시작하지 않았으므로 어제 미국 다우지수의 영향을 오늘 반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독일 지수를 보면 미국과 비슷한 시간대에 있어 미국 주식 시장 반등분을 반여해서 지수가 양봉을 뽑으며 반등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독일 지수 그래프
미국과 6시간 시차가 나는 독일은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