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어제 마감한 미국 증시는 다우존스가 -0.35%, 나스닥이 -0.88%, S&P500이 -0.59% 하락마감하였으나 전체적인 장의 흐름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나스닥의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떨어지며 등락을 반복하던 3대지수는 하락마감했다. 주식 시장의 급락을 가져왔던 요인 중 하나인 미국 국채 금리는 지난주 3.23%에서 3.15%로 낮아지며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 미국 3대 증시의 지수 그래프를 살펴보자.
▶다우존스 지수 그래프
지난번 고점에서 급락한 전고점에서 역시 동일한 패턴 나오며 다시 급락했다. 이전의 급락폭 보다는 지금의 급락폭이 조금 작은편으로 현재는 120 이평선과 추세선에 닿으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으로 지지대가 아직 확인되었다고 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나스닥 지수 그래프
나스닥 지수를 보면 이제까지 다우지수보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가 이번에 큰 폭의 하락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월의 급락때에도 다우보다 빨리 반등하며 상승기조를 이어가다 이번에 다시 하락이 나왔다. 지난 저점추세선과 240 이평선에 닿으며 반등했다가 다시 등락중이라 역시 저점이라 판단하기에는 이른 모습.
▶S&P500 지수 그래프
다우지수와 겅의 동일한 흐름이다. 역시 추세선과 이평선 지지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한번쯤 반발매수가 나올만한데 어떤 변수가 있을지 면밀히 분석해야 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