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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황교안 관련주, 최근 거래량 급증 및 주가 급등한 4종목(수급분석)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반대급부로 황교안, 이낙연, 오세훈 등의 차기 대권주자들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이들 관련주들이 오늘 하루 급등 패턴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내년 2월 자유한국당은 전당대회를 맞아 일제히 대권 잠룡들인 홍준표의 귀환, 오세훈 정계복귀, 황교안 전 총리의 합세 가능성 등이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야권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여왔던 황교안 관련주가 오늘 급등을 보이고 있어 간단하게 수급을 분석해 본다. 황교안 관련주는 내년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어 모멘텀이 살아있어 수급을 잘 분석해서 공략한다면 높은 수익을 올릴수 있는 테마주가 될수 있다. 



최근 급등한 황교안 관련주


▶뉴인텍 (29.91%)

대표가 성균관대 동문이다.

어제 29.91% 급등한후 매물 쏟아지며 윗꼬리 길게 달고 하락했으나 양봉으로 마무리. 이때 터진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대비 약 4000% 급증. 이런 급등 패턴은 윗꼬리 만큼 다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지켜볼 일이다. 매수 주체는 개인.



▶인터엠 (27.60%)

인터엠의 대표이사인 조순구 회장이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의 동문이다. 

인터엠의 오늘 급등 이유는 황교안 관련주이기 때문이다. 오늘 거래에서는 황교안 대장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일 거래량의 약 2300% 거래량 급증하며 급등했다. 주요매물대를 강하게 돌하하며 윗꼬리 매우 작게 상승하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주가 구간이 주요 매물대라는 것도 염두에 두고 급등주 공략 투자전략을 써야 할듯. 매수 주체는 역시 개인.



▶한창제지 (11.11%)

김승한 회장이 황교안 전 총리와 대학 동문인데다 사외이사인 목근수씨가 황 전총리와 사법연수원 동기다.

한차례 급등파동을 만들며 눌림목 조정 후 2차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주가는 바닥권으로 부터 2.5배 가량 상승한 구간이므로 투자에 적합한 구간이 아니다. 매수 주체는 개인



▶우진플라임 (7.57%)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황교안 전 총리의 성균관 대학교 동문

올해 실적은 적자 기록중.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하는 위치에서 거래량이 13,000% 이상 터지며 거래량이 급증하며 추세전환에 나서고 있다. 20-60일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후 주가가 조정 받다가 60일선 지지받으며 상승하고 있어 전고점과 주요매물대를 돌파한다면 크게 갈수 있는 급등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