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시작되면서 전력예비율이 10%까지 떨어지며넛 전력난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따라 오늘 주식시장에서는 전력대란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급등주에 올랐다.
아직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전력 예비율이 벌써부터 10%까지 떨어졌다는데에 심각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2015년 수립된 전력수급 계획에 따른 신한울1.2호기, 신고리5호기, 월성5호기 등의 원전 건설을 현 정부가 탈원전이라는 정치이념에 따라 대책없이 중단시키면서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보도되고 있다.
오늘의 급등주, 전력대란 스마트그리드 관련주 4종목
스마트그리드란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에 전력사용 시스템을 구축, 전력사용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이다.
일진전기
지능형 원격검침 시스템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하고 있어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편입되어 있다.
옴니시스템
디지털 전력량계 제조회사로 계측유량 정밀보정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계량기를 개발, 원격검침시스템의 선도기업이다.
인스코비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인 PLC칩의 원천기술과 NMS기반의 PLC세계화와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하고 있다.
뉴인텍
고압진상용 커패시터와 콘덴서를 제작하고 있다. 공장이나 산업현장에서 부하가 발생할때 무효전력의 양을 상쇄시켜 불필요한 전력의 낭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하는 전기기기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