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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저축)

상호저축은행 6개월짜리 자유적립식 적금 금리 순위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올해 12월쯤에 한차례 더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오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그럼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도 올라가겠죠?


그럼 1년짜리 적금이나 2년의 장기 적금보다 3개월이나 6개월짜리 적금을 들어서 풍차돌리기 식으로 통장을 매월 하나씩 늘려가는게 좀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새롭게 적용되는 금리로 통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시중 은행 보다 금리가 좀더 좋은 상호저축은행의 6개월짜리 자유적립식 예금 금리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저축은행, 상호저축은행들은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해당 지역이 아니라도 요즘은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역에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그럼 상호저축은행 6개월 자유적립식 통장 금리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자료출처: 모네타(www.moneta.co.kr)>


시중은행이든 저축은행이든 예금 기간이 길면 예금금리도 당연히 좀더 좋은데요.. 일단 6개월짜리는 3개월짜리와는 큰 차이는 없지만 아주 조금 차이가 나고, 1년 정기적금 보다는 이자가 작습니다. 그래도 단기간 운영하기에는 좋고, 금리가 오를것으로 보이는 현재에는 장기 적금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는 풍차돌리기식 적금으로 자체적인 복리 이자를 만들어 낼수 있으니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풍차돌리기식 적금방법으로 매달 복리 이자 만드는 방법

풍차돌리기 적금 1년후 2단계 풍차돌리는 방법


현재 전국 상호저축은행의 6개월짜리 자유적립식 예금 중에서 금리가 가장 좋은 곳은 서울지역의 현대저축은행이 세전 1.80%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네요..매달 100만원씩 6개월 만기후 이자가 2만6649원입니다.


다음으로 경기도 남양주의 남양저축은행이 1.70%. 전북의 삼호저축은행이 1.70%, 충북 대명저축은행이 1.70%, 부산 IBK저축은행이 1.70%, 경기도 키움저축은행이 1.70%으로 동일한 2순위 권에 있습니다.


그다음은 1.60%대의 예금이자로 서울 KB저축은행, 대전 오투저축은행, 서울 동부저축은행, 서울 더케이저축은행, 서울 OK저축은행, 인천 금화저축은행이 3 위권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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