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 적금을 들때 일반적으로 1년짜리로 많이 해서 매달 하나씩 12개의 통장을 만드는데요, 금리상승이 예상되는 요즘 같은 경우는 6개월짜리 정도로 기간을 짧게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6개월짜리 통장으로 6개월동안 하나씩 통장을 만들다 보면 금리 인상으로 저축 금리도 오를수 있으니까, 오른 금리로 새로운 통장을 만들수 있는 잇점이 있거든요..
또, 장기간 저축을 들다보면 조금 재미가 없거나 중간에 돈을 쓸 급한일 때문에 적금을 깰수도 있는데, 6개월이라면 부담이 그만큼 줄어들수도 있구요.. 단 1년짜리 적금보다는 금리가 조금 낮다고 할 수 있긴한데, 실제로는 1년짜리 적금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거든요.
적금통장을 여러개 만들때는 각 은행별 금리 순위와 조건을 알아두는 것이 필수인데요..그래서 서울지역 6개월 만기 정기적금 상품을 저축은행 금리 순위별로 뽑아봤습니다.
<자료출처: 모네타 www.moneta.co.kr >
서울지역에 있는 저축은행 중에서 6개월 만기 정기적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예가람저축은행으로 금리가 2.50% 입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저축은행 1년 만기 적금과 금리가 비슷한 수준이죠.. 일반 시중은행 보다는 훨씬 높구요..
현대저축은행도 금리가 2.50%로 예가람 저축은행과 동일합니다. 표를 보면 BIS기준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5%이상 기본에 8%이상이면 우량하다고 할 수 있어 자기자본비율로는 안전한 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우량 저축은행 판별법은 다음글을 읽어보세요.(▷우량 저축은행 판별하는 방법)
현대저축은행 다음으로 조은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 TS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등. 금리별 순위가 쭈~욱 나오고 있는데요, 위의 자료출처 링크로 들어가면 각 저축은행별 자세한 금리와 조건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