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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남북경협 농업 관련주 中, 급락장에서도 기관,외국인 수급이 들어온 종목

북미정상회담이 정상화 되면서 다음달 12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흐름으로 본다면 정상회담이 개최될 확률이 높은 가운데 남북경협주들이 다시 급등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들 종목들 중에서도 옥석가리기를 한다면, 금요일 급락장에서도 메이저인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가 들어온 종목은 유망하다고 볼수 있을듯 하다. 


대북 농업지원 관련주 중에서 북미회담취소 발표로 급락했던 날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매수가 들어온 종목을 알아보았다.


▶한일사료

급락 당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들어온 종목. 120이평선 지지받고 갭상승하며 이전 주가회복한 모습.


▶우성사료

급락전부터도 조정장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거게에 급락당일에는 이전 보다 더 많은 매수세 유입. 기관도 매수했는데 다음날 갭상승하며 급등하자 매도 친 모습. 


▶아세아텍

매년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우량주. 급락시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들어왔고, 다음 거래일 급등시에도 외국인은 팔지않고 매수. 기관은 급등장에서 매도하며 차익실현.


▶효성오앤비

매년 흑자를 내는 기업으로 급락 이전 조정장에서 외국인의 매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었다. 급락 당일에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매수세 유입되었으나, 다음날 전일 매수량보다 많은 양을 매도하며 단기 수익실현한 모습. 


그러나 조정장에서 매수한 물량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