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지역은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충청, 전라, 경상 쪽은 여전히 대기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면 중국에서 난방용 질나쁜 석탄을 사용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오염된 대기가 바람을 타고 한국쪽으로 날라온다고 한다.
중국 베이징에 한번이라도 겨울철에 가본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눈도 뜨기 힘들정도로 심각하다. 그런데 이 정부는 한국내의 미세먼지에만 촛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기도 한다.
암튼 오늘 미세먼지로 인해 관련주인 모나리자와 웰크론이 급등을 보였다. 모나리자와 웰크론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판매중이다.
▶모나리자 거래량 약 18000% 폭증
모나리자 일봉차트를 보면, 오늘 거래량은 이전 거래량의 18000%라는 어마어마한 거래량이 터졌다. 시총이 1174억이니까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거래량이다.
바닥찍고 5일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을 돌파하려는 골든크로스 직전이다. 상한가 근처까지 갔다가 윗꼬리 달며 조정. 전저점과 60일 이평선까지 내려오면서 종가 마감했다.
수급 주체는 개인, 매도 주체는 외국인. 전형적인 개인과 외국인이 교차 매수 매도 이루어지는 종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