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있을 금리인하시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금리인하 수혜주중 하나로 거론되는 종목이 바로 DGB금융지주.
금리인하시 기업은 자금압박이 사라지면서 배당을 늘리는 걍향을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증권주와 배당주는 금리인하시 우선 수혜주로 증권가에서 예기한다.
이들 종목중에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에서 전국은행으로 성장을 꽤하면서 디지털화와 글로벌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왠일인지 지방은행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DGB금융지주의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는 상태. PBR이 경우 0.32
최근에는 하이투자증권을 인수 은행과 증권사가 결합된 복합금융사로 변모하면서 서울에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최근 한달간 외국인은 매도, 개인과 기관은 매수에 나서고 있다. 기관의 매매를 좀더 자세히 보면 투신과 연기금 그리고 기타법인의 매수가 눈에띈다.
▶DGB금융지주 오늘의 주식시세 차트
주봉차트다. 저점구간 바닥이다. 바닥권에 몰려있는 주요매물대에 현재 주가가 위치해 있다. 현재의 저점대에서 눈에띄는 거래량이 터졌는데 거래량이 매우 큼에도 불구하고 음봉의 단봉이다.
누적거래량을 나타내는 OBV는 급락했다. 대량 매도가 나오면서 털고 나간 투자자가 있다는 예기다.
일봉차트다. 보유수량 보조지표를 보면 기관은 바닥권에서 꾸준히 보유수량 늘려오고 있고 개인도 보유수량 늘리고 있다. 외국인은 매도중.
대량 거래가 있었던 5월 28일을 보면 대량 매도의 주체는 개인이다. 이제까지 주가 하락구간에서 애를 태우던 개인들이 주가가 횡보하면서 반등을 기다리다가 재차 바닥권까지 내려오니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던진것으로 보인다. 이 물량은 기관과 개인이 모두 받았다.
현재 주가 차트를 보면 저점에서 쌍바닥을 형성하고 있다. 쌍바닥 확인후 반등 신호가 나오면 분할매수로 주식 매수 타이밍 잡는건 어떨까 생각된다.
연기금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어 현재 이평선 수렴구간이 쌍바닥이 될 확률이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