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테마주(관련주)

일본 수출규제 수혜주 감광제, 포토리지스트 관련주 동진쎄미켐


오늘 장에서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매도 기관은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폭락장 이후 일본 수출규제 품목의 국산화 수혜주들에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일본 경제보복의 1차 수출규제 품목은 반도체 주요 소재 부품인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의 주요 3개 품목이다. 이들중 포토리지스트 관련 수혜주중 대장주가 동진쎄미켐이다.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세척액 등의 전자재료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우량 성장주에 속한다. 



동진쎄미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소재를 공급해온 기업으로 발포제 분야에서는 동진쎄미켐과 일부 업체가 과점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발포제 매출은 해외지역에서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공장 증설 효과, 텅스텐 슬러리 공급확대, 고객사 다변화 등으로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증권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포토레지스트는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으로 주로 EUV용 감광재에 한정되어 있으나, 그 이외의 포토리지스트 관련해서는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가 동진쎄미켐이다.


EUV 포토레지스트의 경우 EUV 노광장비의 확보가 필수적인데, 중소업체들이 확보하기에는 대당 1500억에 이르는 장비여서 삼성전자와 같은 고객사가 개발 및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순조로운 개발이 가능하다. 



현재 일본이 수출규제 품목으로 지정하면서 경제보복에 나서면서 정부와 삼성전자의 국산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그 수혜를 볼 유망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에 동진쎄미켐에 주당 19,550원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이 가격은 현재의 주가 15000원대보다 높은 가격으로 중장직으로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동진쎄미켐 주식 시세 현황

동진쎄미켐의 주봉차트다. 저점에서 1차 상승 파동 완성후 2차 급등구간에 있다. 2차 상승 구간에서 눌림목 구간 형성하고 있다. 2차 상승파동에서 대량 거래량이 터지고 있다.


일봉차트다. 1차 상승 구간에서 주요매물대를 4개월 가량 횡보하며 매물 소화했고,  전고점과 주요 매물대를 대량 거래량 터지며 강하게 돌파하며 급등 나온후 전고점대까지 하락 조정나오며 눌림목 매매 구간주었다.


오늘 눌림목에서 10%이상의 급등나오며 다시 장대 양봉 캔들을 만들고 있다. 금일 매수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