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반품매장 운영으로
연매출 10억을 벌어들인
평범한 회사원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사실, 중고물품 판매는 큰 수익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다만, 사람들의 인식이 중고라고 하면 좀~
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일 뿐이지요..
제 주변 지인중에 한참 경기가 안좋을때
전단지 돌리는 알바를 하다보니
아파트마다 집밖 계단에 내놓은 냉장고가 그렇게 많더랍니다.
재활용품으로 내다놓으려면 수거 딱지를 붙여야 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또 처리비용도 들고 하니까 그냥 다들 내놓은거죠..
그래서 한번은 친구하고 1톤 트럭을 빌려
냉장고 내놓은 집마다 돌아다니면서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면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들 하더랍니다.
처리비용도 안들고 중고품 처리도 할 수 있으니까요..
냉장고는 거의 다 멀쩡한 거였구요..
요즘 거의 다들 양문형을 쓰다보니
예전에 쓰던 중형, 대형 냉장고도 이렇게 나와 있는게 부지기수.
그래서 이 친구가 그렇게 가져온 냉장고를
깨끗이 닦고 해서 인터넷에 올렸더니
그게 또 그렇게 잘 나가더랍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아직도 생각만 하고 있다면
한번 실행에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막상 해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게
세상에는 꽤 많거든요..
간단하게 주변의 사업성공 예기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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