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답방이 이루어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는 남북경협 관련주들에 거래가 들어오며 전체적인 급등과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답방을 앞두고 남북경협주의 대장주 섹터인 철도 관련주들의 수급을 간단하게 리뷰해 보자.
▶대아티아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다. 전고점 공략하는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움직임. 현재의 남북철도 관련주 중에서는 대장주의 역할을 해줄듯.
▶부산산업
기관과 외국인이 현재의 가격대에서 차익실현했었다. 주요 매물대에 물려있다.
▶푸른기술
저점을 높이며 대파동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보유수량은 그리 크지 않다. 개인의 보유수량이 압도적이다.
▶에코마이스터
개인의 물량이 대부분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보유수량은 크지 않다.
▶에스트래픽
외국인이 저점인 7000원대에서 매수후 13000원대로 상승한 구간에서 차익실현했다. 현재 눌림목 구간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현대로템
남북경협 철도관련주 테마 이외에도 방산 관련주 등으로도 묶이는 종목. 기관의 매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우원개발
기관은 지속적으로 매도하고 있고 외국인은 4500원대에서 매수 늘리며 보유수량 늘리고 있다.
▶특수건설
기관이 지속적으로 매도에 나서고 있고 외국인은 5000원의 저점대에서 매수후 현재 가격대에서 매도하며 차익실현 중이다.
▶서암기계공업
기관은 참여하고 있지 않고, 외국인은 저점에서 매수후 현재 주식 가격대에서 차익실현하며 매도. 개인은 급격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